오십견 치료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? 우선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도 불리는 오십견은 크게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

일차성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유착이 발생되는 것으로 이차성 오십견은 회전근개 파열, 석회성 건염, 충돌증후군, 당뇨등 전신질환 등 일차적인 다른 원인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되면서 유착이 발생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.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낫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대략적으로 1~2년 정도 시간이 경과되면 통증 및 어깨 움직임이 회복된다고 되어 있습니다.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40~50% 정도가 반대측에 비해 어깨 움직임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거나 통증이 남게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. 따라서 오십견 치료는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.

그럼 오십견 치료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? 우선 치료의 목표는 통증을 제어하고 가동범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. 통증을 제어하기 위해 약물 및 물리치료를 합니다.

가동범위 확보를 위해서는 자가 스트레칭 운동을 할 수 있으며 견갑의 문제가 심할 경우에는 물리치료사가 직접 도수치료를 통해 가동범위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. 또한 관절이 심하게 유착이 된 경우에는 '관절수액팽창술' 을 통해 좁아진 관절낭을 늘릴 수 있으며 염증반응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. 이 후에 운동을 하면 보다 쉽게 관절범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. 일차성 오십견 치료의 경우 상기와 같이 치료를 하면 대부분 호전될 수 있습니다.

그러나 이차성 오십견의 경우는 다릅니다. 이 경우에는 오십견을 일으킨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쉽게 회복되지 않으며 회복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재발될 확률이 높습니다. 이 경우 원인에 해당되는 질병을 동시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. 인대의 손상이 있는 경우 이에 대한 인대강화주사, 충격파 치료 등을 할 수 있으며, 석회성 건염이 동반된 경우 석회 흡입, 충격파 치료 등으로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. 이렇듯 오십견은 발병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. 무조건 오십견이 있다고 해서 이런 저런 치료를 받는 것보다 환자에 상태에 맞는 치료가 병합되어야 효과적으로 치료 될 수 있습니다. 가끔 인터넷 상에서 오십견일 때 이렇게 치료해서 효과 봤다는 글을 보고 병원에 와서 같은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요구를 하는 환자들이 계신데 오십견일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환자 본인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.

